장애대처요령
2008.12.08 19:17

디스크에서 소음이 날때(DISK HEAD NOT RE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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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Head not ready 증상은 헤드가 하드디스크의 모델을 인식하는 과정이 이루어 지지 않는 것입니다.

하드디스크의 헤드는 동작을 하면 플래터에 기록된 하드디스크의 정보를 읽어 하드디스크가 데이터를 읽기 위한 준비를 하는데 이 과정을 Head ready 과정이라고 합니다.

헤드에는 데이터를 읽을 수 있는 Read 헤드가 있고, 데이터를 쓸 수 있는 Write 헤드가 있는데 데이터를 읽는 Read 헤드가 손상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이 경우에는 하드디스크를 인식할 수 없습니다.

증상
헤드가 손상되는 경우는 헤드의 read head가 손상이 되거나, 헤드를 인식하는 메모리 칩이 손상되거나, 헤드 슬라이드가 헤드 암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Read 헤드는 매우 민감하여 정전기에도 헤드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전기적인 충격은 헤드를 심하게 손상시킵니다.

하드디스크가 작동을 하고 있을 때는 하드디스크는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하드디스크에서 헤드가 Not Ready가 되는 경우에 컴퓨터는 하드디스크를 인식하지 못하고, “탁, 탁” 하는 소음이 발생하거나 스핀들 모터가 전혀 움직이지 않는 경우, 헤드는 움직이지 않고 스핀들 모터만 동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처방안
Hard Disk가 소음을 내면 사용자는 하드디스크 사용을 바로 중지하고 복구 업체에 의뢰 해야 합니다.

다른 작업을 계속 진행하면 손상되지 않은 플래터까지 손상이 될 수 있습니다.

Head not ready 되는 증상도 원인이 여러 가지가 있어서 어느 부분이 문제가 발생하였는지 점검을 한 후 작업한 부분을 찾아서 작업을 실시 합니다.

Head를 작업하는 것은 하드디스크의 Cover를 열어서 작업을 합니다. 이 경우 특별한 작업 공간과 특별한 작업 기술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하드디스크를 분해 하였을 때는 작업이 불가능합니다. 사용자는 드라이브의 커버를 절대 열면 안됩니다.

복구율
복구가 되는 비율은 50~ 7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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