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섹터란?

Bad sector는 크게 물리적인 Bad sector(Hard defect)와 논리적인 Bad
sector(Soft defect)로 구분된다.

물리적인 Bad sector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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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가 기록되는 Disk의 표면에 육안식별이 가능한 defect이 발생한
경우 인데, 물론 전자현미경등으로 확인을 해야 하는 미세한 defect도
포함 한다.

이러한 물리적인 Bad sector가 발생하는 원인은 Particle(미세 지입자)
이나 충격, 진동등이 주요 원인이다.

그 중에서도 충격을 가장 큰 원인으로 들수 있는데, 충격은 Bad sector
뿐만 아니라 다른 부품에도 영향을 미쳐 점차적으로 HDD의 상태(소음,
bad sector)를 악화시킨다.

최근 학생들이 File을 Copy하기 위해서 가방에 넣고 다니는 경우가
비일비재한데, 이는 절대 위험천만한 행동이다.
불법복제 근절을 위해서라도 이러한 행동은 삼가토록 해야 겠다.


논리적인 Bad sector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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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Data가 기록되는 Disk 표면에 물리적인 이상은 없지만 비정상적인
Data가기록되어 있는 경우이다. 다시 말해 기록된 Data가 변형이 될 수도
있지만 그 보다는 기록(Write)시 어떤 영향에 의해 잘못 기록하는 경우가
이런 물리적인 bad sector를 유발하게 된다.

여기서 '어떤 영향'이란 갑작스런 정전, 불안정한 전원, 충격/진동에 의한
Head 오동작, 불안전 종료, Virus, 다른 Hardware와의 충돌등 무수히 많은
원인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실제 Data를 저장하는 곳이 손상을 입지는 않았으므로 다시 기록
(Over Write)을 하면 새로 기록된 Data는 이상없이 사용 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그러기 전에 Format을 해야만 하는 번거러움이 따르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