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메모리복구시 일반적으로 메모리 셀 손상이 동반된 경우가 많습니다.
메모리 셀이란 플래시메모리의 내부저장 최소단위입니다.
셀 손상은 자료손상을 의미하여 손상된 셀에서 정확한 값을 추출해 내는 것이 복구율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메모리 셀은 일반적으로 데이타영역과 콘트롤 영역으로 나눠지며 콘트롤 영역에는 ECC 영역이 있습니다.
ECC 는 데이타영역값의 오류 체크 정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ECC 를 이용하여 데이타영역의 값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메모리 셀 손상에 의해 손상된 사진이 있습니다.
ECC 를 이용하여 데이타 영역의 값을 살린 경우 결과가 어떻게 될까요?
ECC 적용전 <사진1>의 하단 부는 메모리 셀의 손상에 의한 하단부 손상 상태입니다.
ECC 적용후 <사진2>의 하단 부가 ECC 적용으로 복원된 상태입니다.
<사진1> ecc적용전
<사진2> ecc적용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