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본사
2013.06.20 11:34

보안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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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0_112138.jpg

 

당사의 보안정책에 따라 모든 데이타 복구작업은 보안작업실에서 이뤄지며 동 작업을 상황은 24시간 CCTV로 촬여하여 보안상 문제가 없도록 조치하고 있으며 네트워 보안, 매체보안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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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킨토시
2011.03.17 10:08

맥사용시 주요장애원인과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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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맥 사용시 주로 나타나는 증상은

  • 맥 디스크 유틸리티의 잘못 사용으로 인한 볼륨손상
  • 맥 시스템에 연결된 디스크를 실수로 파티셔닝
  • 바이러스, 응용프로그램의 오류, 파워공급 문제로 인한 볼륨손상
  • 디스크의 배드섹터로 인한 폴더 접근장애
  • 디스크의 물리적인 인식불가 상태 등입니다.

 2. 주의사항

  • 맥시스템은 구조상 디스크 분리가 용이하지 않은 관계로 디스크 분리시에는 반드시 전문가에게 의뢰
  • 사용자의 실수에 의한 경우외에 디스크에 물리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 특히 배드섹터가 있는 경우
  • 계속적인 전원인가는 디스크의 상태를 악화시키며 복구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맥시스템의 구동되는 응용프로그램의 산출물은 특수한 파일구조로 구성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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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2017.03.16 13:53

레이드의 구성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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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

Redundant Array of Inexpensive/Independent Disk
저장장치 여러 개를 묶어 고용량·고성능 저장 장치 한 개와 같은 효과를 얻기 위해 개발된 기법이다.

초기에는 업그레이드 후 '폐기하기엔 아깝고, 그렇다고 단독으로 쓰기에는 성능이 부족한'(Inexpensive) 저장장치를 재활용할 목적으로 사용하였다. 저장장치 기술이 발전한 현재는 Inexpensive보다는 Independent로 해석하는 추세.

RAID의 주 사용 목적은 크게 무정지 구현(안정성)과 고성능 구현으로 구분된다. 무정지 구현을 극도로 추구하면 RAID 1, 고성능 구현을 극도로 추구하면 RAID 0이 되며, RAID 5, 6은 둘 사이에서 적당히 타협한 형태. RAID 10이나 RAID 01과 같이 두 가지 방식을 혼용하는 경우도 있다.

2. 종류

동작 방식에 따라 Level 0 ~ 6으로 분류한다. 주로 사용되는 것은 0, 1, 5, 6이며 컨트롤러 개발사에 따라 다른 방식을 제공하기도 한다.

2.1. RAID 0

Striping.

여러 개의 멤버 하드디스크를 병렬로 배치하여 거대한 하나의 디스크처럼 사용한다. 데이터 입출력이 각 멤버 디스크에 공평하게 분배되며, 디스크의 수가 N개라면 입출력 속도 및 저장 공간은 이론상 N배가 된다. 다만 멤버 디스크 중 하나만 손상 또는 분실되어도 전체 데이터가 파손되며, 오류검출 기능이 없어 멤버 디스크를 늘릴수록 안정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이미지 프로세싱, 데이터베이스 캐시 등 빠른 입출력 성능을 필요로 하며, 데이터 손실이 문제되지 않는 환경에서 쓰일 수 있지만, 상용 환경에서는 위험성 문제로 RAID 5나 6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 때문에 고성능을 경험하고 싶은 파워유저가 구축해 보는 경우가 많다. SSD를 단독 사용하기에는 용량이 많이 부족하니, 여러 개를 묶어서 초고속 저장 장치를 구축하는 것. 이런 점을 간파하고 컴퓨터 제조 업체에서 공식적으로 RAID0 기술을 구현한 최초의 사례로는 소니의 노트북 브랜드인 VAIO의 프리미엄 모델인 Z 시리즈가 최초[1]인데, 노트북 업계 최초로 SSD로 RAID0 기술을 구현했으며, 앞으로도 소니는 자사의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업에 이 RAID0 기술을 구현한 SSD를 계속 탑재 할 전망이다.


VAIO Z시리즈의 홍보영상에서 RAID0(0^4) SSD와 5400rpm 2.5인치 하드디스크를 비교대상으로 놓고 1GB 용량의 파일을 복사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는 장면이 있는데 RAID0 SSD의 경우 1GB 파일을 복사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겨우 4초에 불과할 정도로 엄청난 속도다. 사실 VAIO Z에 장착된 SSD의 경우 일반적인 공식 SSD 규격이 아닌 소니의 자체적인 소형화 규격으로 재설계하였기 때문에 그 비좁은 메인보드 공간 안에 탑재 될 수 있었던 것이다.[3] 국내에서 판매되었던 VPCZ1의 일반형 모델의 경우 용량이 128GB로서 64GB SSD 두 개를 RAID0로 묶은 것이며, 고급형 모델의 경우 용량이 256GB로서 64GB SSD 4개를 RAID0로 묶은 형태다. 게다가 일본 내수용 주문제작 방식의 오너메이드의 모델의 경우, 현재 RAID0로 128GB SSD 4개를 묶은 512GB 용량과, 256GB SSD 4개를 묶은 1TB 용량까지도 선택이 가능하다. 물론 이들을 선택하면 견적이 어마어마하기에 이를 선택하는 사람은 실제로 얼마나 될 지 의문이지만...

삼성의 SSD 24개를 한 개의 볼륨으로 묶기 같은 것도 할 수 있으며, 2.0GB/s(MB가 아니다!)의 속도가 나오는 6TB 볼륨을 구축한 삼성 SSD 광고 영상도 있다.
여담이지만 2009년에 찍힌 저 광고영상의 속도를 달성하려면 2013년 4월 기준으로 삼성 840Pro 256G 4~6개만으로도 동등하거나 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다.
2015년부터 NVMe 규격 SSD가 본격적으로 활성화 되면서 단일 SSD로 초당 2.0GB/s를 볼수 있게 되었다.

RAID 0의 경우 Stripe size를 지정할 수 있다. 컨트롤러에 따라 다르지만 Intel RST에서는 4~128KB를 지원한다. 이 Stripe size는 기록시 한 디스크에 한번에 기록할 데이터 크기이다. 즉, Stripe size가 4KB이고, 멤버 디스크가 4개라면 16KB짜리 파일을 기록할때 디스크당 4KB씩 돌아가면서 한 번씩 기록한다. Stripe size가 128KB이고, 멤버 디스크가 2개, 기록할 파일이 2MB(2048KB)라면, 첫 번째 디스크에 128KB, 두 번째 디스크에 128KB를 순차적으로 기록하는 것을 디스크당 8번씩 반복한다. SSD에서는 128KB 이상이 추천되며, 하드디스크라면 32KB정도가 추천된다. 하지만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최적의 성능을 내는 Stripe size가 다르므로 하나하나 적용해 보는것이 좋다.

2.2. RAID 1

Mirroring.

각 멤버 디스크에 같은 데이터를 중복 기록한다. 멤버 디스크 중 하나만 살아남으면 데이터는 보존되며 복원도 1:1 복사로 매우 간단하기 때문에, 서버 또는 연구목적 PC에서 혹시 모를 데이터 손실에 대비하기 위해 사용한다. 

멤버 디스크를 늘리더라도 저장 공간은 증가하지 않으며, 대신 안정성이 크게 증가하게 된다. 상용 환경에서는 디스크를 2개를 초과해서 쓰는 경우가 드물지만, 극한 환경에서는 3개 이상의 멤버 디스크를 사용하기도 한다. 데이터 가치가 하드디스크 가격이 껌값으로 여겨질 정도로 높은 경우 (국가 비밀 문서등) 사용한다. 읽기 성능은 약간 향상되지만, 쓰기 성능은 약간 떨어진다.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쓰면 되지 않냐고 반박할 수도 있지만,

  1. 복구에 장시간이 소모됨

  2. 데이터를 100% 복구하기 어려움

  3. 극비 데이터의 유출 가능성

등의 이유로 복구 서비스에만 의존할 수는 없기 때문에 RAID 1을 쓰는 것이다. 아예 데이터를 중복 저장해서 하드가 망가졌을 때 백업 등 최소한의 대처할 시간을 버는 것. 그런데 한가지 주의할 점이 있는데 RAID 1 사용 중 HDD Fail 발생시 최우선 순위는 하드 교체가 아니고 데이터 백업이다. RAID 1을 구성할 때에는 같은 제조회사의 같은 모델 같은 주차 생산품을 쓰게 되는데(그게 권장되기도 하고) 이 말은 한쪽이 맛간 상태면 다른 쪽도 맛가기 일보직전 상황일 확률이 크다는 얘기가 된다. 이 상태에서 디스크만 교체하면 RAID 컨트롤러가 리빌드(Rebuild)작업을 하면서 남은 한쪽의 하드디스크에 큰 부담을 주게 되고 결국 리빌드 중간에 남은 하나의 하드마저 뻗어버리는 사태를 당하게 된다. 

2.3. RAID 2, 3, 4

Fault Tolerance using Dedicated Parity Bit.

오류정정부호(ECC)를 기록하는 전용의 하드디스크를 이용해서 안정성을 확보한다. RAID 2는 비트 단위에 Hamming code를 적용하며, RAID 3, 4는 각각 바이트, 워드 단위로 패리티를 저장한다. 하나의 멤버 디스크가 고장나도 ECC를 이용하여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지만, 추가적인 연산이 필요하여 입출력 속도가 매우 떨어진다.

모든 I/O에서 ECC 계산이 필요하므로 입출력 병목 현상이 발생하며, ECC 기록용으로 쓰이는 디스크의 수명이 다른 디스크들에 비해 짧아지는 문제가 있어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다.

2.4. RAID 5

Fault Tolerance using Distributed Parity Bit.

기본 원리는 RAID 4와 비슷하나, 패리티를 한 디스크에 밀어넣지 않고 각 멤버 디스크에 돌아가면서 순환적으로 저장하여 입출력 병목현상을 해결한다. N개의 디스크를 사용하면 (N-1)배의 저장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RAID 4처럼 하나의 멤버 디스크 고장에는 견딜 수 있지만 디스크가 두 개 이상 고장나면 데이터가 모두 손실된다.

매번 쓰기 작업 때마다 패리티 연산 과정이 추가되어, 성능을 보장하려면 고가의 패리티 연산 전용 프로세서와 메모리를 사용해야 한다. 멤버 디스크도 최소 3개 이상 사용해야 하므로 초기 구축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다만 멤버 디스크의 수가 5개 이하인 중소규모 파일서버라면 소프트웨어 RAID도 괜찮다. 부팅용 하드가 별도로 필요하다는 게(그리고 부팅하드가 뻑나면 RAID까지 풀려서 복구하기 짜증난다는) 애로점이긴 하지만...

읽기 작업은 전체 디스크에 분산되어 속도가 향상되지만, 쓰기 작업은 적어도 둘 이상의 디스크(데이터+패리티)에서 진행되어야 하므로 성능이 약간 떨어진다.

데이터베이스 서버 등 큰 용량과 무정지 복구 기능을 동시에 필요로 하는 환경에서 주로 쓰인다.

하드디스크가 하나가 사망해도 데이터가 살아있어서, 안전성이 굉장히 높아보이나 실제로는 패리티 연산을 통해서 데이터를 저장한다는 특징 때문에 취급상 유의가 필요하며 까다롭다

다음은 RAID 5를 고려한다면 알아야 할 사항이다 

1. RAID 0보단 안전하다는 인식과 달리 오히려 많은 량(보통 8개 이상)의 디스크를 스토리지로 묶으면, 패리티 연산오류 발생 확률이 높아져서 인해 RAID 0으로 묶은것보다 깨질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그러므로 대단위로 스토리지를 만드려는 사람이 있다면 RAID 6 또는 RAID 10을 권한다.

2. 패리티로 데이터를 저장하는 특성으로 인해서, 어레이가 깨지거나, 보장되는 내결함 디스크 갯수를 초과하는 경우[4], 전자는 데이터를 살리기가 대단히 어렵고 후자는 사실상 데이터를 살릴 수 없다.

3. 1개의 디스크가 사망한 상황에서 디스크를 교체하여서 리빌딩(어레이를 복구하는 작업)을 하다가 리빌딩이 완료되기 전에 추가적으로 디스크가 하나 더 사망하여서 RAID가 깨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발생한다. 이는 보통 한개의 어레이를 구성할 때 같은 시기에 구매한 것으로 구성하므로, 어레이를 구성하던 하드가 하나 사망하였다면 같은 어레이에 있던 하드의 상태도 정상이 아니라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가 없다.
만약 사용하다가, 하드가 사망했다면 리빌딩보다는 데이터를 먼저 백업 시키는 것이 우선이다. 리빌딩하는 시간보다는, 백업하는 시간이 훨씬 짧으니, 반드시 백업을 하고 리빌딩을 하는것을 권한다.
이런 상황은 RAID 5에서 심심지 않게 발생하니 주의하도록 할것.[5]

4. 어레이를 복구하려고 하드를 뽑았는데, 하필 정상이었던 하드를 잘못 뽑아서 어레이가 깨지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니 주의하도록 할 것.[6]

5. 리빌딩을 하고 있을때 가급적이면[7] 해당 어레이에 부하를 주지 말 것.
리빌딩 도중에 사용하면 리빌딩 시간이 늘어나고, 무엇보다 리빌딩 하다가 깨질 수도 있다.

2.5. RAID 6

Fault Tolerance using Distributed Double Parity Bit.

RAID 5와 원리는 같으며, 서로 다른 방식의 패리티 2개를 동시에 사용한다. 성능과 용량을 희생해서 안정성을 높인 셈. N개의 디스크를 사용하면 (N-2)배의 저장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스토리지 서버와 같이 디스크를 빼곡히 꽂는(기본 10개 단위) 환경에서 RAID 5는 유지보수가 어려우며[8],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주로 사용된다. 컨트롤러가 RAID 5보다 더 비싸고, 멤버 디스크도 기본 4개 이상 확보해야 하므로 초기 구축비용이 비싸다.

하드디스크를 대단위로 물려야 하고, 데이터 안정성의 필요성이 RAID 5보다 높아야 하는 상황에서 쓰인다.

2.6. RAID-Z3

오라클의 ZFS라는 파일 시스템에서 지원하는 소프트RAID에서 제공하는 모드. 
Z1과 Z2는 각각 RAID 5와 RAID 6와 유사하지만, Z3는 RAID 6 / Z2보다 패리티를 하나 더 쓴다. 
그만큼 최소 구성 멤버 디스크도 하나 더 많고,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스토리지 서버와 같이 디스크를 빼곡히 꽂는(기본 10개 단위) 환경에서, 특히 최근 또는 근미래의 고용량 HDD(개당 수 TB 이상)를 이용한 구성에서 고장난 HDD를 교체시 거기에 데이터를 채워넣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므로 그 사이에 또 다른 HDD가 죽고...하는 경우까지 생각해서 유지보수를 돕기 위해 패리티를 늘린 것이다.
패리티를 3중으로 사용하는 만큼 하드웨어 자원또한 대단히 많이 사용한다.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ZFS

2.7. 그 외의 RAID Level

2.7.1. JBOD

Just Bunch of Disks.

그냥 여러 디스크를 하나의 디스크처럼 보이게 수평적으로 섹터를 이어붙인 개념이다. RAID0처럼 멤버 디스크 중 하나만 깨져도 모든 데이터가 손실되지는 않고 고장난 디스크에 해당하는 부분만 날아간다. 때문에 로그 기록같이 부분적으로 데이터가 파손되어도 괜찮은 환경에서 가끔 사용된다.[9]

디스크를 Spanning한 환경이기 때문에 다중 사용자 환경에서 분산도가 높은 데이터를 다루는 경우 RAID0에 근접하는 성능을 얻을 수도 있으나... 현실은 20%의 핵심 데이터에 모든 액세스가 집중되므로 현실은 시궁창... 같은 환경에서 RAID0은 20%의 핫존이 모든 디스크에 고루 분포돼있지만 JBOD는 한두개의 디스크에 몰려있다.

RAID는 모든 멤버 디스크의 성능(저장 공간이나 I/O 성능 등)이 같은 환경을 전제하기 때문에 멤버 디스크 성능에 차이가 있으면, 가장 낮은 성능으로 하향 평준화된다. (예를 들어 160GB짜리와 1000GB짜리 하드디스크를 RAID 0으로 묶으면 160 × 2인 320GB만 쓸 수 있고, 840GB는 버려진다) 반면 JBOD는 멤버 디스크의 성능이 서로 달라도 무방하므로 어떻게 돈지랄을 해도 저장해야 할 데이터 크기만큼의 하드를 확보할 수 없을 때[10]에 쓴다.

이러한 문제로 WD社에서는 Raid Edition 이라는 기업 대상 레이드 전용 제품군을 출시한 적도 있다. 이 녀석은 무상 A/S기간도 5년이나 된다.

2.7.2. Nested RAID

레이드 볼륨의 멤버로 다른 레이드 볼륨을 사용하는 형태. 볼륨 확장 과정에서 구성 편의성 문제로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이 때 멤버 디스크를 묶는 배열을 하위 배열, 하위 배열을 묶는 배열을 상위 배열이라고 한다.

대표적인 예시로 10, 0+1, 15, 50, 0+5, 51 등이 존재한다. 표기 방법은 m(하위 배열)[11]n(상위 배열)이다.
아래 예시는 1TB 디스크 6개로 구성한다는 상황을 가정하여 작성해 두었다.

  • RAID 10
    하위 배열은 RAID 1, 상위 배열은 RAID 0이다. RAID 1로 미러링 된 볼륨을 RAID 0으로 스트라이핑 한다.
    퍼포먼스 및 용량 위주로 구성한다면, 디스크 2개를 RAID 1로 묶은 미러 볼륨 3개를 RAID 0으로 스트라이핑 한다. 이 경우 사용 가능한 총 용량은 3TB가 된다.
    안정성 위주로 구성한다면, 디스크 3개를 RAID 1로 묶은 미러 볼륨 2개를 RAID 0으로 스트라이핑 한다. 이 경우 사용 가능한 총 용량은 2TB가 된다.
    RAID 0+1에 비해 디스크 장애 발생시 복구가 수월하다.

  • RAID 0+1
    하위 배열은 RAID 0, 상위 배열은 RAID 1이다. RAID 0으로 스트라이핑 된 볼륨을 RAID 1로 미러링 한다.
    퍼포먼스 및 용량 위주로 구성한다면 디스크 3개를 RAID 0으로 묶은 스트라이프 볼륨 2개를 RAID 1로 미러링 한다. 이 경우 사용 가능한 총 용량은 3TB가 된다.
    안정성 위주로 구성한다면, 디스크 2개를 RAID 0으로 묶은 스트라이프 볼륨 3개를 RAID 1로 미러링 한다. 이 경우 사용 가능한 총 용량은 2TB가 된다.
    RAID 10에 비해 RAID 볼륨이 깨졌을 경우 복구가 번거롭다. RAID 10과 비교하자면, 미러 볼륨으로 구성된 어레이에서 디스크 하나가 고장이 났다면, 미러 볼륨 자체는 깨지지 않는다. 즉, 디스크만 바꿔 넣어주면 알아서 Rebuliding 하여 원래 상태로 돌아간다. 하지만 RAID 0+1의 경우 디스크 하나가 고장이 났다면, 해당 RAID 0 어레이 전체가 깨져버린다. 디스크를 교체한 뒤 RAID 0 어레이를 다시 구성한 다음, 미러링해야 한다.

  • RAID 15
    하위 배열은 RAID 1, 상위 배열은 RAID 5다. 개인 사용자 레벨에서는 사용할 일이 거의 없는 RAID 레벨이다. RAID 1로 미러링 된 볼륨을 RAID 5 볼륨으로 묶는다. RAID 5의 경우 최소 3개 이상의 디스크가 필요하기 때문에 디스크 6개로 구성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하나밖에 없다.
    디스크 2개를 RAID 1로 묶은 미러 볼륨 3개를 RAID 5로 묶는다. 이 경우 사용 가능한 총 용량은 2TB가 된다.

  • RAID 50
    하위 배열은 RAID 5, 상위 배열은 RAID 0이다. 마찬가지로 개인 사용자 레벨에서는 사용할 일이 거의 없다. RAID 5 볼륨을 RAID 0으로 스트라이핑 한다. 마찬가지로 RAID 5의 경우 최소 3개 이상의 디스크가 필요하기 때문에 디스크 6개로 구성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하나밖에 없다.
    디스크 3개를 RAID 5 볼륨으로 묶은 것을 RAID 0으로 스트라이핑 한다. 이 경우 사용 가능한 총 용량은 4TB가 된다.
    RAID 0+5에 비해서 디스크 장애 발생 시 복구가 수월하다.

  • RAID 0+5
    하위 배열은 RAID 0, 상위 배열은 RAID 5이다. 역시 개인 사용자 레벨에서는 사용할 일이 거의 없다. RAID 0 볼륨을 RAID 5 볼륨으로 묶는다. 역시 RAID 5의 경우 최소 3개 이상의 디스크를 필요로 하므로 디스크 6개로 구성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하나밖에 없다.
    디스크 2개를 RAID 0으로 묶은 스트라이프 볼륨 3개를 RAID 5로 묶는다. 이 경우 사용 가능한 총 용량은 4TB가 된다.
    RAID 50에 비해 장애 조치가 힘들다. 이유는 RAID 0+1에도 나와 있지만 디스크 장애 발생시 해당 RAID 0 볼륨이 깨져버리기 때문.

  • RAID 51
    하위 배열은 RAID 5, 상위 배열은 RAID 1이다. 이 역시 개인 사용자 레벨에서는 사용할 일이 거의 없다. RAID 5 볼륨을 RAID 1로 미러링 한다. 역시 RAID 5 볼륨의 경우 디스크 3개 이상을 필요로 하므로 역시 구성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하나밖에 없다.
    디스크 3개를 RAID 5 볼륨으로 묶고, 그 볼륨 두개를 RAID 1로 미러링 한다. 이 경우 사용 가능한 총 용량은 2TB가 된다. RAID 15나 51이나 장애 발생시 복구하는 데 필요한 노력은 비슷하다. RAID 1 환경에서 디스크가 깨진 경우에도 디스크를 교체해 주면 Rebuilding 하여 복구가 되지만, 그건 RAID 5도 마찬가지다.

 

2.8. 그 외의 RAID 용어

2.8.1. SHR

Synology Hybrid RAID

NAS 제조사인 Synology 에서 만든 레이드 방식으로, 서로 다른 용량의 HDD 를 사용할때 남는 부분의 낭비 없이 사용가능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간단히 예를 들어 1TB 하드와 3TB 하드가 있다고 할때, RAID1 미러로 묶으면 1TB 만 사용가능하며, 3TB 의 2/3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SHR 에서는 이것을 미러링되는 1TB 와 단독하드 2TB 를 묶어 놓은 것처럼 해준다.

이는 레이드 하드디스크를 점차 용량이 큰 것으로 업그레이드 하고자 할때,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제조사의 설명 문서

2.8.2. Hot Spare

RAID 5, 6, 1 등 소수의 하드디스크가 고장나더라도 운영에 지장이 없는 RAID Level 을 위해 존재한다. Hot Spare 는 전체 멤버디스크에서 1개 이상의 디스크를 spare 로 지정해서 data를 읽고 쓰는 행위를 하지 않고 그냥 대기(stand-by) 시키다가 디스크가 고장 났을때 자동으로 rebuilding 하여 원래의 raid 상태로 복구하는 용도로 쓰인다. 하나의 디스크가 고장 났을때 알아서 복구해 주므로, 그만큼의 시간을 벌 수 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고장난 하드는 빠르게 교체해 주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RAID 1 에서는 2 + 1 의 구성으로, RAID 5 에서는 멤버디스크+1로, RAID 6 에서는 멤버디스크 + 2 로 구성하며 Hot Spare 는 사용하지않고 노는 disk 를 양산하기 때문에 구성 disk 대비 사용 용량이 매우 적고 비용이 증가한다. 단 안전성을 좀 더 높일 수 있다. 또한 raid group 을 여러개 지정하는 중형 이상의 storage에서는 Global Spare 라 하여 여러 group 이 공용으로 Hot Spare 를 사용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3. 개인 환경에서의 사용

전통적으로 별도의 RAID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것이 안정성이 좋고 유지보수 등에 있어서 간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의 메인보드 내장 RAID 컨트롤러 또한 상당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인텔의 경우 Intel Rapid Storage Technology라고 부르는 그것.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내장 컨트롤러라는 한계가 있어 여러 디스크를 RAID 0으로 묶을 경우 제 성능을 못 내는 경우도 있다. 안정성 면에서도 별도의 RAID 컨트롤러에 비해 부실하기 때문에 RAID 1을 제외하면 RAID Array가 깨졌을 시 데이터 복구는 포기하는게 편하니 주의하도록 하자. (정말 제대로 RAID를 구축해서 운영하는 경우에도, 컨트롤러가 죽었는데 이미 오랫동안 굴려먹은 시스템이라 컨트롤러가 이미 단종된 구형이 되서 동일기종을 구하지 못해서 데이터 복구를 포기한 사례도 있다. RAID 1이야 단순 미러링이라 정 안되면 그냥 개별 디스크를 따로 뽑아서 각자 읽어도 잘 읽히는 경우가 많지만, 복잡한 패리티를 쓰는 모드일수록 동일 컨트롤러가 아니면 안의 데이터를 인식하는 것부터 문제가 된다.)

참고로, 별도의 레이드 카드란 하드웨어 레이드 카드를 말하는것으로, 하드웨어 레이드 카드란 카드 자체에 레이드 디스크를 컨트롤하기 위한 별도의 작은 CPU/메모리가 붙어있는 카드를 말한다. 보통 레이드카드라고 하면서 파는 10만원 이하의 저렴한 카드들에는 당연히 저런것들이 없으므로 소프트웨어 레이드와 유의미한 차이는 없다.(메인보드 레이드 역시 소프트웨어 레이드에 속한다.) 이때문에 이런 카드들은 FakeRAID 카드라고도 불린다. 

소프트웨어 레이드는 FakeRAID 카드를 제외하면 크게 메인보드 레이드와 OS 레이드로 갈라지는데, 둘 다 위에서 이야기한 하드웨어 레이드가 아닌 이상, 안정성이나 성능차가 크지 않으므로,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호환성 측면에서 보면, 메인보드 레이드의 경우는 OS 를 바꿔도 묶어놓았던 레이드가 계속 유효한 대신에 메인보드를 바꾸게 되면(예를들어 인텔보드에서 AMD 보드로) 그 레이드는 더이상 사용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며, OS 레이드는 메인보드를 바꾸더라도 해당 디스크만 제대로 꼽아주면 계속 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지만, OS 를 바꾸면 (예를들어 윈도우->리눅스) 보통 사용하지 못한다. 보통 하드웨어를 바꾸는 경우가 OS 를 바꾸는 경우보다 더 빈번하기도 하고, OS 를 바꾸면 어차피 제공되는 파일시스템 자체가 달라지기때문에 기존 레이드를 인식하건 말건간에 어차피 새로 포맷을 해줘야 하고, 포맷을 할거면 그냥 다시 레이드를 묶으면 된다.[12] 따라서, 호환성 측면에서 메인보드 레이드와 OS 레이드중에서는 OS 레이드가 좀더 자연스러운편. 

이외에도 최근 유닉스계열은 볼륨매니징과 레이드 기능 자체를 파일시스템에서 제공하는 경우가 늘고있다. 대표적인것이 ZFS 이고, 리눅스에서도 Btrfs 라는 파일시스템으로 자체레이드를 제공한다. 사용 OS 가 유닉스 계열이라면 이쪽도 고려해볼만 하다. 

흔히 파코즈나 2CPU 등에서 이를 구축한 사람을 쉽게 볼 수 있다. 만약 하드디스크 사망으로 인한 데이터 손실을 경험해 보았다면, RAID 1 정도는 구축해 보아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물론 용량 및 성능 대비 비용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사실 그 비용은 안정성을 위해 지출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최근들어 NAS 의 보급으로 인해 개인환경에서 사용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주로 사진과 같이 다량의 데이터를 보관하거나 미디어 서버의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예전에 비해 많이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4-bay 이상의 NAS 도 많이 저렴[13]해져 개인 level 에서 RAID 5 이상을 구현하는 경우도 예전보다는 늘었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것은 레이드는 백업이 아니다!. 실제로 저 문구는 레이드를 설명하는 글에서 자주 등장한다. 데이터 안정성 목적으로 레이드는 전통적인 백업을 절대로 대체하지 못하며, 데이터 안정성보다는 디스크 몇 개가 고장나서 갈아끼워야 할때도 나머지 디스크로 중단없이 서비스를 하려는 목적이 오히려 더 강하다. 사실 하드디스크가 뻑날 확률은 디스크 개수만큼, 그리고 돌아가는 시간만큼 뻥튀기가 되기 때문에 수십개를 주렁주렁 달아놓고 24시간 돌아가는 서버의 경우에는 커다란 문제이고 레이드가 가뭄에 단비와도 같은 존재지만, 4-5개 정도의 디스크만 사용하며 실제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 정도도 훨씬 덜한 개인 사용자들의 경우에는 사실 디스크가 뻑나서 날려먹는 경우보다 본인 실수로 잘못 지운다거나 해서 날려먹는 경우가 훨씬 많다고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개인사용자의 경우에는 레이드보다 백업이 훨씬 가치가 크다. 레이드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는 개인사용자들이 흔히 범하는 실수가, 몇개 안되는 디스크로 데이터 안정성을 목적으로 백업 없이 4개 정도의 디스크를 RAID 1로 구축해 버리는 경우다.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단 낫긴 하지만 차라리 안정성 구현을 원한다면 주기적으로 백업하는 편이 훨씬 낫다. HDD가 정말 많다면 RAID 10을 구성하고 따로 또 백업하는게 그냥 그 HDD들을 하나의 컨트롤러에 몰아넣고 미러링 해버리는 것보다 나은 방법이다.
소비자수준에서는 RAID 5로 적절한 가격에 적절한 신뢰성과 용량확장을 노릴 수도 있다. 하지만 제대로 RAID를 하기 위해 컨트롤러를 따로 구매하면(소프트RAID도 RAID 5를 지원하지만 정말 지원만 하는 수준이고 성능은 기대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가격은 가격대로 비싸지고, 막상 RAID를 묶어놔도 방치되다가 관리소홀로 두개가 죽을때까지 모르다가 데이터만 날리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 같은 시기에 생산된 같은 하드디스크를 이용하기때문에 하나죽으면 다른것도 비슷한 시기에 죽을 확률이 높다. 그냥 수작업으로 백업하면서 디스크에 필요없는 그녀것들좀 지우고 정리나 하자. (무료 백업이나 동기화 소프트들도 많으니 이들 중 괜찮은거 하나 잘 골라서 활용하면 레알 수작업보단 훨씬 편리한 백업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4. 성능 비교

이론상 최적화되었을 때의 비교값이다.

  • 안정성 : 1 >> 6 > 5 > non-RAID >> 0 > 0^3 > 0^4 ······

    • RAID 0은 멤버 디스크가 하나라도 망가지면 데이터 전체가 날아가는 만큼 묶은 디스크의 개수가 많아질수록 안정성이 떨어진다. 반대로 RAID 1은 묶은 디스크의 개수가 많아질수록 안정성이 높아진다.

  • 읽기속도 : ······ 0^4 > 0^3 > 0 > 1 > 5 ≥ 6 >> non-RAID.

    • 멤버 디스크 개수가 늘어날수록 속도는 더더욱 빨라진다.

  • 쓰기속도 : ······ 0^4 > 0^3 > 0 > 5 ≥ 6 > non-RAID ≥ 1

    • RAID0/5가 아니라면 사실 쓰기 속도의 증가는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 가격대비 용량 : non-RAID = 0 > 5 > 6 > 1

  • 초기구축비용 : 6 > 5 > 1 > 0 = non-RAID.
    일반적인 개인/SOHO 환경을 기준으로 했을 때의 이야기이다. 하드디스크가 서버랙 전체에 빼곡히 꽂혀나가는 상황이라면 의미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1] 엄밀히는 Z의 초기 시리즈인 VGN-Z의 라인업에서 고급형 모델에 한시적으로 탑재된 것이 시초이며, 본격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한 것은 후속 라인업인 VPCZ1에서라고 할 수 있다.[2] 소니의 2011년 신모델로 나온 바이오 SB 시리즈의 고급형 모델의 경우 128GB SSD 두 개를 RAID0로 묶어서 256GB의 용량을 가진다.[3] 참고로 바이오 Z(VPCZ1)는 13인치급 노트북이지만 배터리 포함 무게는 1.4kg 정도로 넷북과 맞먹는 수준이며, ODD까지 내장하고 있어서 실제 메인보드가 장착되는 면적은 본체 면적의 절반 정도에 불과하다.... 흠좀무[4] RAID 5 경우에는 2개 이상[5] RAID 6은 디스크 1개가 사망해도 1개의 여유가 있기 때문에 해당 상황의 위험성은 심각한 정도는 아니다.[6] 다만, 고급의 레이드카드/소프트웨어 레이드들은 다시 붙이면 잘 붙긴하나, 그래도 안붙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7] 사실상 절대적인 철칙이다.[8] 하드 하나가 고장난 RAID 5 장비에서 교체하려다가 실수로 멀쩡한 하드 하나를 뽑았다 → 데이타는 천국으로. 동일 상황에서 RAID 6는 문제가 없다.[9] 가끔이라는 이유는 굳이 로그용 디스크를 따로 할당하는 경우가 별로 없기 때문. 그냥 RAID5 볼륨에서 로그까지 기록하는 경우가 많다[10] 예를 들면 과거 HDD의 용량단위가 MB 단위로 나오던 시절[11] m=0이면 뒤에 +를 붙인다.[12] 물론, 예를들어 윈도의 NTFS 파일시스템을 리눅스에서 읽고쓰고 하는게 되긴 하지만, 안정성 문제로 장기간 저렇게 사용하는것은 보통 추천되지 않는다. 파일시스템은 언제나 해당 OS 에서 네이티브로 잘 지원되는것을 사용하는게 안전하다.[13] 2011년 4월 기준 2베이 정도는 20-30 에도 NAS 본체를 구입 가능하며 4 베이 이상은 100 만원 정도부터 시작. 2-3년 전에 비해 정말 정말 저렴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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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17.03.14 16:57

레이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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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undant array of independent disks

Wikimedia Commons, 자유로운 미디어 저장소

In computing, a redundant array of inexpensive disks (more commonly known as a RAID) is a system of using multiple hard drives for sharing or replicating data among the drives. Depending on the version chosen the benefit of RAID is a one or more of increased data integrity, fault-tolerance, throughput or capacity compared to single drives.

Standard RAID levels

Main Wikipedia article: Standard RAID levels
  • RAID 0

  •  
  • RAID 1

  •  
  • RAID 2

  •  
  • RAID 3

  •  
  • RAID 4

  •  
  • RAID 5

  •  
  • RAID 6

Nested RAID levels

Main Wikipedia article: Nested RAID levels
  • RAID 01 (nested)

  •  
  • RAID 01 (hybrid)

  •  
  • RAID 03

  •  
  • RAID 10

  •  
  • RAID 100

Non-RAID drive architectures

Main Wikipedia article: Non-RAID drive architectures
  • JB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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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레이드
2011.03.17 11:36

레이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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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D (redundant array of independent [또는 inexpensive] disks)

 

RAID[레이드]는 중요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서버에 주로 사용되며, 여러 대의 하드디스크가 있을 때 동일한 데이터를 다른 위치에 중복해서 저장하는 방법이다. 데이터를 여러 대의 디스크에 저장함에 따라 입출력 작업이 균형을 이루며 겹치게 되어 전체적인 성능이 개선된다. 여러 대의 디스크는 MTBF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데이터를 중복해서 저장하면 고장에 대비하는 능력도 향상된다.

하나의 RAID는 운영체계에게 논리적으로는 하나의 하드디스크로 인식된다. RAID는 스트라이핑 기술을 채용하여 각 드라이브의 저장공간을 1 섹터(512 바이트)의 크기에서부터 수 MB에 이르는 공간까지 다양한 범위로 파티션할 수 있다. 모든 디스크의 스트라이프는 인터리브되어 있으며, 차례대로 어드레싱된다.

의료 및 기타 과학분야의 사진 등 대형 레코드가 저장된 단일 사용자용 시스템에서, 스트라이프는 으레 512 바이트 정도의 적은 량으로 설정되는데, 이를 통하여 하나의 레코드가 모든 디스크들에 걸쳐있게 되고, 또 모든 디스크를 동시에 읽음으로써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된다.

다중 사용자시스템에서는 최대크기의 레코드를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넓은 스트라이프를 확보함으로써 더 나은 성능을 발휘하게 되는데, 이는 드라이브간의 디스크 입출력을 중첩시켜준다.

RAID에는 중복되지 않는 어레이인 RAID-0를 제외하더라도, 9가지 형태가 더 있다.
 

  • RAID-0 : 이 방식은 스트라이프를 가지고는 있지만 데이터를 중복해서 기록하지 않는다. 따라서, 가장 높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지만, 고장대비 능력이 전혀 없으므로 이 방식은 진정한 RAID라고 하기 어렵다.
  • RAID-1 : 이 형식은 흔히 디스크 미러링이라고도 하는데, 중복 저장된 데이터를 가진 적어도 두 개의 드라이브로 구성된다. 스트라이프는 없으며, 각 드라이브를 동시에 읽을 수 있으므로 읽기 성능은 향상된다. 쓰기 성능은 단일 디스크 드라이브의 경우와 정확히 같다. RAID-1은 다중 사용자 시스템에서 최고의 성능과 최고의 고장대비 능력을 발휘한다.
  • RAID-2 : 이 형식은 디스크들간에 스트라이프를 사용하며, 몇몇 디스크들은 에러를 감지하고 수정하는데 사용되는 ECC 정보가 저장되어 있다. 이 방식은 RAID-3에 비해 장점이 없다.
  • RAID-3 : 이 형식은 스트라이프를 사용하며, 패리티 정보를 저장하기 위해 별도의 드라이브 한 개를 쓴다. 내장된 ECC 정보가 에러를 감지하는데 사용된다. 데이터 복구는 다른 드라이브에 기록된 정보의 XOR를 계산하여 수행된다. 입출력 작업이 동시에 모든 드라이브에 대해 이루어지므로, RAID-3은 입출력을 겹치게 할 수 없다. 이런 이유로 RAID-3는 대형 레코드가 많이 사용되는 업무에서 단일 사용자시스템에 적합하다.
  • RAID-4 : 이 형식은 대형 스트라이프를 사용하며, 이는 사용자가 어떤 단일 드라이브로부터라도 레코드를 읽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데이터를 읽을 때 중첩 입출력의 장점을 취할 수 있도록 한다. 모든 쓰기 작업은 패리티 드라이브를 갱신해야하므로, 입출력의 중첩은 불가능하다. RAID-4는 RAID-5에 비해 장점이 없다.
  • RAID-5 : 이 형식은 회전식 패리티 어레이를 포함한다. 그러므로 RAID-4에서의 쓰기 제한을 주소 지정한다. 그러므로 모든 읽기/쓰기 동작은 중첩될 수 있다. RAID-5는 패리티 정보를 저장하지만 데이터를 중복저장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패리티 정보는 데이터를 재구성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RAID-5는 보통 3 ~ 5개의 디스크를 어레이로 요구한다. RAID-5는 성능이 그리 중요하지 않고 쓰기 작업이 많지 않은 다중 사용자시스템에 적합하다.
  • RAID-6 : 이 형식은 RAID-5와 비슷하지만, 다른 드라이브들 간에 분포되어 있는 2차 패리티 구성을 포함함으로써 매우 높은 고장대비 능력을 제공한다. 현재로서는 RAID-6의 상용 모델은 거의 없다.
  • RAID-7 : 이 형식은 컨트롤러로서 내장되어 있는 실시간 운영체계를 사용하며, 속도가 빠른 버스를 통한 캐시, 독자적인 컴퓨터의 여러 가지 특성들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 단 하나의 업체만이 이 시스템을 제공한다.
  • RAID-10 : 이 형식은 각 스트라이프는 RAID-1 드라이브 어레이인 스트라이프 어레이를 제공한다. 이 방식은 RAID-1보다 높은 성능을 제공하지만, 값이 더 비싸다.
  • RAID-53 : 이 형식은 각 스트라이프는 RAID-3 디스크 에레이인 스트라이프 어레이를 제공한다. 이 방식은 RAID-3보다 높은 성능을 제공하지만, 값이 더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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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레이드
2011.03.14 12:17

레이드 주요 장애원인과 복구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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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이드란?

레이드는 기업업무환경에서 데이터의 안정성 유지와 대용량 저장공간의 확보를 위해 고안된 자료저장방식입니다.

저장방식에 따라 RAID0,RAID1,RAID0+1,RAID4,RAID5,RAID6,RAID10등으로 분류됩니다.

레이드 구성은 소프트웨어적으로 구성하는 방식과 레이드 콘트롤러를 이용한 하드웨어적인 구성방식이 있습니다.

 

2. 주요장애원인

레이드는 콘트롤러 이상, 여러개의 하드디스크가 동시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  호환되지 않는 콘트롤러나 하드디스크로  교체,  사용자의 실수에 의한 레이드 재구성,  레이드 정보의 손실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복구절차

레이드 복구 절차는 각 매체에 대한 분석 및 복제작업 후 진행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레이드 알고리즘 적용의 경우는 복구툴로도 재구성이 가능하나 특이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해당 레이드 콘트롤러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4. 주의사항

물리적인 문제인 경우 전원인가를 자제하시고 레이드를 재구성하는 경우에 디스크의 순서가 바뀌지 않도록 반드시

레이블을 부착하고 착탈하셔야 혼선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특수한 파일시스템 이나 레이드 구성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업체에 문의하여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최상단 메뉴 검색창에 "레이드" 로 검색해보세요. 유사한 질문과 답변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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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부러지게 알아보는 보안의 지식

기업 보안에 대한 정보, 여기에 다 있다!


 

보안에 대한 정보가 심하게 많아서 걱정이라고요?
어떤 정보가 자신에게 유용한지, 어떤 부분을 유념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고요?

걱정 마세요. 여러분을 위해 보안에 대해 필요한 정보만 쏙쏙 조사해뒀답니다.

자~ 그럼 보안에 대한 소식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날 정보는 곧 기업의 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로 인한 많은 기업이 보안 업체의 정보 보안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보안 업체는 원격 모니터링을 통해서 정보 유출이나 해킹, 바이러스의 위협을
막아 주고, 보안장비를 대여해주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보안 경비 업체를 선택 할 때는, 출동요원이나 차량 등의 인프라와
첨단 시스템, 신속한 출동, 사후 관리 서비스 등을 생각하여
세세하게 비교해야 회사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기업을 위한 무인 경비 서비스 상품 종류에는 손해 보험과 연결되어 도난이나

화재 등의 재산 피해에 대한 보험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업종이나 건물 등의 사무환경에 맞춰서 맞춤형 보안 컨설팅 진행하는
업체가 많은데 이러한 맞춤형 서비스를 활용하면 많은 서비스를
선택하지 않더라도 각 업체의 환경에 적절한 관리가 가능해,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보안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기술의 발전 때문에 기업 보안 서비스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CCTV의 영상 패턴 변화를 자동으로 살펴서, 실시간 대응이 가능해졌는데요.

과거의 사고 후에 대처하는 방식보다 빠르고 안전합니다.



 


 

 

완벽하게 이해하는 보안 필요성


 

CCTV는 방범뿐만 아니라 불미스럽게 나타날 수 있는 주차 시비, 매장 내 사고를
증빙할 수 있는 주요한 자료이고 독신으로 거주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보안 및
경비 이유로 잠금 장치, 가정용 CCTV 등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학교와 같은 교육기관에는 24시 감시, 녹화 성능이 있는 CCTV를 갖추어야 합니다.
이를 이용하여 학교에 나타날 수 있는 여러 가지 범죄와 폭력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전 민감도를 높게 유지해야 하는 공공기관이나 교육기관,
금융기관은 알람 성능까지 탑재된 CCTV를 부착해야 합니다.
외부 침입상황이 발생했을 때 출동요원을 즉각 부를 수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또한 음식점의 상황에는 취객 또는 나쁜 불상사가 발생했을 때 CCTV를
검증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때 최소한의 얼굴이나 차의 번호 등을
식별할 수 있도록 고화질 영상 제품으로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관공서는 민원을 제기하는 고객들과의 상담실에 CCTV를 설비할 수 있습니다.
상담 자료를 녹음, 녹취한 뒤 나중에 필요한 경우에는 이것을 증빙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잊고 싶지 않은 내 추억들이 들어있는 컴퓨터 데이터 복구를 원하신다면?
검증된 실력과 정직함을 갖춘 인젠데이타와 함께 하십시오!

 

인젠데이터는 컴퓨터를 비롯한 각종 정보저장매체 데이터 복구 전문기업으로서
20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많은 경험을 보유한 연구진들이 탁월한 데이터 복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최신 복구 기계와 자체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어 타사 대비 높은 복구율도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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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COB 복구기술 개발에 성공한 데이터 복구 업계 최고 전문인력의 프로페셔널한 서비스,
수 없이 많은 고객 후기로 입증된 인젠데이터가 직접 보여 드리겠습니다.


 

보안에 대한 생각이 조금 확고해 지셨나요?
오늘 게시물을 마무리 하면서 여러분께 들려드리고 싶은 말이 있네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1939)의 마지막 대사죠?
“After all, tomorrow is another day!”
오늘의 걱정은 여기서 스톱!! 내일은 또다시 태양이 뜰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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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2017.03.21 14:53

디스크 어레이 컨트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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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어레이 컨트롤러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디스크 어레이 컨트롤러 (Disk array controller)는 물리적 디스크 드라이브를 관리하고 논리적 유닛수 (LUN)로 표현하는 장치이다. 하드웨어 레이드를 수행하기 때문에 레이드 컨트롤러 (RAID controller)나 레이드 카드 (RAID card)라고도 불린다. 또한, 추가적인 디스크 캐시를 제공한다.

디스크 어레이 컨트롤러는 경우에 따라서 디스크 컨트롤러로 불리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두 장치는 다른 기능을 제공하므로 혼동해서는 안된다.

 

입력과 출력 포트

디스크 어레이 컨트롤러는 입력 인터페이스와 출력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단일 컨트롤러는 입력과 출력 통신에 다른 프로토콜이 사용될 것이다. 대부분의 고급 컨트롤러는 입력에 SATA가 사용되고 출력에 FC 프로토콜을 사용한다.

고급형 컨트롤러

 
아답텍 레이드 52445

현재의 고급형 디스크 어레이 컨트롤러는 스토리지 에어리어 네트워크 (SAN)과 네트워크 부착 스토리지 (NAS) 서버에 위치하는 디스크 어레이같이, 물리적으로 독립된 디스크 단위의 부품이다.

이런 외부 디스크 어레이는 일반적으로 레이드 컨트롤러, 디스크 드라이브, 전원 공급장치와 관리 소프트웨어가 내장된 하부 시스템으로 구입된다. 이런 컨트롤러는 (기업에 따라서 다른 이름으로 다양한) 고급 기능을 제공한다:

  • (컴퓨터에 전송하는 데이터가 무결성을 유지하도록 하는) 컨트롤러로 자동 페일로버가 있다.
  • 서버 정지시간 없이 오랫동안 가동되는 유지보수
    • 새로운 레이드 단위를 구성하기
    • (디스크 오류가 생긴후에) 파손된 레이드 단위를 재구성하기
    • 구동중인 레이드 단위에 디스크를 추가하기
    •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기능으로) 레이드 단위에서 디스크를 제거하기
    • 레이드 단위를 쪼개서 서로다른 볼륨/LUN으로 나누기
  • 스냅샷
  • 비지니스 컨티뉴어스 볼륨 (BCV)
  • 원격 제어로 디스크 미러링

저가형 컨트롤러

 
프라미스 테크놀로지 ATA 레이드 컨트롤러

저가형 디스크 어레이 컨트롤러는 PCI 버스 확장 슬롯에 삽입되거나 메인보드에 내장될 것이다. 이런 컨트롤러는 일반적으로 공간적 효율성을 위해서 호스트 어댑터 (HBA) 기능을 스스로 제공한다. 그러므로 레이드 어댑터라고도 불린다.

2007년 2월 이후에, 인텔은 고급형 메인보드에 (소켓당 속도는 3Gbit/sec인) 4개의 소켓에 2개의 소켓을 추가하여, 총 6개의 SATA 연결이 가능하도록 매트릭스 레이드 컨트롤러를 내장하였다. 또한, 2개의 (100Mbis/sec인) IDE/ATA 장치를 연결할 수 있도록 1개의 IDE 소켓도 내장되어 있다.

참조

  • Storage Basics: Choosing a RAID Controller, May 7, 2004, By Ben Freeman[1]

같이 보기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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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17.03.14 17:04

데이터베이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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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터넷과 더불어 정보화사회를 가능하게 하는 양대 축 중 하나
당신이 접속한 문서들의 집합

여러 사람에 의해 공유되어 사용될 목적으로 통합하여 관리되는 데이터의 집합을 말하는 개념이다. 줄여서 DB라고도 하며, 특정 다수의 이용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든지 조직 내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를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그 조직 내의 이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 서비스 기관의 심장부에 해당된다.

일반적으로 응용 프로그램과는 별개의 미들웨어를 통해서 관리된다. 데이터베이스 자체만으로는 거의 아무 것도 못하기 때문에 그걸 관리하는 시스템과 통합돼 제공되며 따라서 정확한 명칭은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이 된다. 데이터베이스 제공되는 건 CSV같이 아주 단순한 데이터에 국한되는데 이걸 직접 사용하는 경우는 많지 않고 이런 데이터를 RAW데이터로 간주해 다른 DBMS시스템에 적재하고 사용하는 게 일반적이다.

관계형 데이터 베이스(RDBMS)가 가장 널리 쓰이고 있다. 그리고 이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기 위한 표준 언어가 만들어져 있는데 그것이 SQL이다. 구조화 질의 언어(Structured Query Language)의 약자. 예전에는 데이터베이스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대명사처럼 여겨졌으나 요즘에는 다른 형태의 데이터베이스도 많이 나와있다. 가히 데이터베이스 춘추전국시대. 이런 비-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NoSQL이라 불린다. SQL을 사용하지 않는 데이터베이스라는 다소 장난스런 표현. 물론 정식 명칭은 각자 가지고 있다. 객체형, 문서형, 컬럼형 등등.

관계형 데이터 베이스를 이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SQL 문은 배워 두면 여러모로 쓸 데가 많다. 컴퓨터로 하는 일에서 대부분을 차지하는 작업은 바로 정렬과 탐색인데 이 두 작업을 가장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건 데이터베이스이다. 컴퓨터로 계산을 하는 경우는 의외로 정렬과 탐색에 비하면 비중이 낮은 편이다.

간혹 무겁게 DB까지 돌리지 말고 파일로 하나하나 저장해놓으면 DB보다 훨씬 간편하지 않냐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파일의 경우 간단한 작업을 할 때는 DB에 비해서 간단하고 오버헤드도 적은 편이나, 게시판을 만드는 등의 작업을 할 경우 DB에 비해서 훨씬 밀린다. 인덱싱, 멀티 스레드 작업으로 인해 파일에 비해 더 빠르고, 파일에서 몇 줄으로 처리해야 할 일들을 DB에선 단 한 줄만으로도 처리할 수가 있어서 본격적인 작업을 하려면 DB를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 

2. 데이터베이스의 특징

  • 자기기술성 : 파일 시스템과 구별되는 특징. DBMS가 데이터의 삽입 및 삭제를 데이터/구조적 종속 없이 가능케 해준다.

  • 프로그램과 데이터의 격리 : 단일한 응용 프로그램 내에서 데이터를 개별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은 데이터 저장 구조 등이 변경되면 응용 프로그램도 수정되어야 한다. 하지만 데이터베이스는 자기기술성을 가지므로 저장 구조 등을 수정하는 것이 응용 프로그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추상화 : 복잡한 데이터베이스의 구조에 대한 정보를 감추고, 각 사용자에게 를 제공한다.

  • 특정 적용 업무나 응용 시스템이 아닌 동시에 복수의 적용 업무나 응용 시스템에 대한 데이터의 공급 기지로서 공유할 필요가 있는 데이터를 보관·관리한다. 즉, 다수의 사용자에게 동시 접근을 허용한다. 동시성제어 항목 참고항목이 없다(...).

  • 데이터의 특성, 실체 상호 간의 의미 관계와 형식 관계를 기술한 개념적인 구조에 따라서 편성된 데이터의 집합이다.

  • 동일한 내용의 데이터가 중복되어 있지 않아야 하고, 다양한 접근 방식이 마련되어 있어야 하며, 검색이나 갱신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RAM,ROM같은 주기억장치가 아닌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조기억장치에 저장된다.[1]

3. 설계

[2]데이터베이스 설계 단계는 요구 조건 분석, 개념적 설계, 논리적 설계, 물리적 설계, 구현, 운영 및 개선 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3.1. 요구 조건 분석

사용자가 무엇의 정보를 필요로 하는지, 문제가 무엇인지 등을 분석하여 어떤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야 할지를 결정하는 단계이다.

3.2. 개념적 설계

데이터베이스의 구성요소(속성)들을 정하고, 다음 단계인 논리적 설계에서 수행할 작업을 설계한다.
구성요소를 정하고 다음 단계에서 할 일을 설계해 놓기 쉬운 피터 챈(Peter chen)박사가 제안한 개체-관계모델(ERD)을 
사용한다.

3.3. 논리적 설계

본격적인 스키마 설계로, 이전 개념적 설계에서 만들어 놓은 설계도를 사람들이 알아볼 수 있는 형태로 작업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외 제약조건 등을 이 단계에서 제작한다.

3.4. 물리적 설계

저장장치에 저장되는 형태의 알고리즘을 효율적이게 개선하고 수정하는 단계이다.

3.5. 구현

여태까지 데이터베이스의 구조만 설계했다면, 이 단계는 실제로 자료들을 수집한 뒤 데이터베이스의 알맹이(관계 데이터 모델에서는 릴레이션 인스턴스라고도 한다.)들을 채워 넣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3.6. 운영 및 개선

데이터베이스를 실제로 운영하고, 실제 사용하면서 생기는 문제점들을 개선하는 단계이다.

4. 종류

4.1. 관계형(Relational)

데이터베이스계의 주류. 아직도 주류의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다. 데이터를 컬럼(Column)과 로우(Row)라는 일종의 표 형태로 저장한다. 데이터의 종속성은 관계(Relation)으로 표현한다.

한 테이블에 있는 모든 로우는 같은 길이의 컬럼을 가지고 있으며 이 컬럼의 구조와 데이터의 관계가 테이블 스키마(Schema)로 사전 정의된다.

역사가 오래된 만큼 가장 신뢰성이 높고 데이터의 분류, 정렬, 탐색 속도가 빠르다. SQL은 고도로 정교한 검색 쿼리를 제공하며 상상하는 거의 모든 방식으로 데이터를 다룰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트랜젝션(Transaction) 지원이 매우 강력하여 신경만 제대로 써주면 데이터가 안 들어가는 경우는 있어도 잘못 들어가는 경우는 없다. 예를 들어 금융거래시 구매자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가고 뒤이어 판매자 통장에 돈이 들어와야 거래가 정상적으로 끝나게 되는데 만약 판매자 통장을 관리하던 컴퓨터가 맛이 갔다고 한다면 RDBMS는 트랜젝션 롤백을 통해 구매자 통장의 잔금을 원상복구 시키면서 거래를 취소한다. 여기선 간단하게 설명했지만 현실에서는 네트워크 이상, 데이터 비트 오염, 하드디스크 이상, 동시성 문제 등 데이터 무결성을 보장하기 위해 넘어야 할 산이 많다. 근데 이 모든 상황을 다 고려해서 그 어떤 상황에서도 데이터 무결성을 '보장'하는 게 RDBMS의 특징이다. 다른 타입의 DBMS는 이정도의 데이터 무결성을 보장하지 못한다! 한마디로 없는 돈이 허공에서 솟아날 수도 있고 있던 돈이 증발할 수도 있다.

그러나 스키마를 수정하기가 어렵고, 데이터가 2차원 표형태로만 출력되기 때문에 트리 구조로 조직화되는 '객체'들과 궁합이 잘 안맞는 게 문제다. 이 문제는 ORM(Object-Relation Mapping)기법으로 땜빵하고는 있으나 밑에 설명하는 객체형, 문서형 DB가 더 객체 친화적이므로 신규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경우라면 ORM과 객체형 DB사이에서 잘 저울질해보자.

다만 DBMS가 부하분산이 잘 안된다. 읽기 작업은 분산이 되지만 쓰기 작업을 분산하려면 고도의 기술력에 더해 전략까지 필요하다.

4.2. 키-값형(KV store)

모든 데이터를 키(Key)와 값(Value)의 쌍으로 매핑한다. Key를 어떻게 인덱싱했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특정 값 하나를 찾아내는 데에는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하지만 데이터를 그룹화하고 정렬하는 기능은 없다시피하다. 대신 RDBMS에 비해 가볍고, 빠르고, 다루기 쉽다.

언뜻 보면 1차원 데이터만 다룰 수 있을 것 같이 생겼지만 Value에 넣을 수 있는 값이 자기 자신의 Key를 포함하여 Any object이기 때문에(크기 제한은 있을 수 있다) 대부분의 데이터를 다룰 수 있다. 물론 다른 DBMS는 이런 데이터 조직화를 도와주는 각종 도구를 제공하므로 2차원 이상 데이터는 KV store 말고 다른 걸 찾아보는 게 좋다.

웹 캐시나 세션 데이터, 쇼핑몰의 장바구니 데이터 등을 담는 데에 최적인 DB여서 이쪽으로 활용을 많이 한다. 그 외에 KV store는 데이터베이스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아 메모리에 통째로 올려놓고 구동하는 것도 쉽기 때문에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로 많이 사용된다.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는 그 특성상 매우 고속으로 동작하는 대신 데이터의 안정성을 전혀 보장하지 않는데 장바구니 같은 건 날아가도 상관없는 데이터이면서 반응이 즉시 와야 하는 성격이라 주로 선택된다. KV store로 세션을 처리하는 웹 서버도 하드디스크에 부담을 상당히 덜어주면서 반응이 아주 빠르다. 그러니까 일종의 '임시 데이터' 저장소로서의 입지를 굳게 다지고 있다.

4.3. 객체형(Object)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객체지향의 개념이 포함되었듯이,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이후, 데이터베이스에서도 객체지향을 구현한 것이 바로 객체형 데이터베이스이다. 이러한 DBMS를 ODBMS라고 한다.

다만, 데이터베이스 분야에서는 ODBMS가 주류가 되지는 못했는데, 이유는 쿼리 사용이 복잡해지기 때문이다. 다른 형태의 DBMS가 도태된 이유와 같은 것. 때문에 아직까지도 RDBMS 방식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4.4. 문서형(Document)

MongoDB의 방식. 위의 객체형과 비슷하다. 문서의 구조를 나타내는 스키마가 필수가 아닌 것이 특징이다.
스키마가 없기 때문에 인덱스 필드를 제외하고(인덱스를 해제하는 건 가능하다) 필드를 마음대로 넣거나 뺄 수 있다. 기존 데이터에 해당 필드가 있든 없든 상관없고 그런 데이터를 상대로도 조회, 그룹핑 등의 작업이 가능하다.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이 주류인 현재, 데이터를 따로 매핑할 필요 없이 그냥 집어넣으면 알아서 잘 저장되는 객체형, 문서형 데이터베이스가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저장한 상태 그대로의 문서를 뽑아내는 게 아니라 뭔가 데이터를 가공하려고 하면 잘 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Group by나 Join 쿼리 등. 또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쌓아 올리는' 응용(예를 들어 금융거래 기록 저장)에서는 성능이 상당히 떨어진다. 이런 건 RDBMS가 가장 잘 하는 분야.

데이터의 스키마가 자주 바뀌고 데이터가 다계층의 객체 형태이면서 대부분의 업무가 갱신, 삽입(문서단위), 조회에 집중돼있고 통계 연산에 쓰일 일이 많지 않은 곳에서 사용하기 좋다. 통계 연산이 가끔 필요한 곳에서는 필요한 데이터를 추출해 RDBMS에 옮기고 SQL로 처리한다. 아니면 DBMS에서 자체 제공하는 map/reduce 연산을 쓰던지.

한마디로 바인더 서류철과 비슷한 성격을 가졌다. 바인더철에 추가로 종이를 꽂거나(삽입), 꽂힌 종이를 다른 걸로 갈아넣거나(갱신), 종이를 찾거나(조회) 하는 일에는 뛰어나지만 한 종이 안에 적힌 데이터가 계속 늘어나거나(추가), 여러 종이에 걸쳐 있는 어떤 값을 다 더하거나(통계) 하는 일에는 취약하다. RDBMS는 여기서 '종이'에 해당하는 놈이 무한한 두루마리와 같아서 데이터의 추가 작업이나 특정 필드를 대상으로 한 통계 및 그룹화 작업이 쉽다. 대신 RDBMS는 2차원을 넘어가는 데이터(트리 구조 데이터 등)를 저장할 때 두루마리를 여러 개 준비해야 하는 게 단점이다. 중간에 형식이 다른 데이터를 끼워넣는 건 불가능하고. 문서형 DB는 종이 하나에 모든 관련 데이터를 다 담아두므로 다른 종이에 무슨 데이터가 어떻게 저장되든 상관하지 않는다. 조회를 위한 인덱스만 하나 이상 있으면 OK.

4.5. 컬럼형(Column)

Map/reduce에 특화된 DB. Hadoop이 컬럼형 DB이다.
디스크에조차 다 담지 못할 정도의 거대한 데이터를 다루는 게 특기이다. 다만 데이터 검색용으로 사용하기보다는 데이터의 통계 처리용으로 주로 사용된다.

NoSQL의 범람을 알리는 신호탄 같은 역할을 했기에 초반에 반짝 유행을 탔으나 이놈은 사용하기가 더럽게 어렵다. 일단 설계 사상 자체가 초대형 빅 데이터를 다루는 데 치중해있어서 최소 12대 이상의 컴퓨터로 클러스터 머신을 구성해야 하고[3](한 대로 돌릴 수 있긴 한데 그럴거면 RDBMS가 훨씬 고성능이다) 그걸 관리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베이스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와 하드웨어에 대한 심도깊은 이해가 필요해서 지금은 인기가 많이 식었다. 디스크 하나에 다 못담을만큼 대용량 데이터면 적어도 테라바이트급 데이터라는건데 그만한 데이터를 처리할 만큼 거대한 조직은 은행이나 대형 쇼핑몰(아마존등), 검색엔진 회사(구글등)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없다. 저 Hadoop이라는 놈도 태생은 구글의 빅테이블이다.

어지간한 대기업 레벨이 아니고서야 컬럼형 데이터베이스를 고려해야 할 정도로 대량의 데이터가 매일같이 쏟아지진 않을 것이다. 게다가 저게 시스템 구축하기가 너무 힘들기 때문에 정 쓰고 싶다면 학습 목적이 아닌 한에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는 걸 가져다 쓰는 게 좋다.

5. DB 에러

각종 정보를 저장하는 데이터베이스(DataBase)의 약자가 DB 이기 때문에, 많은 곳에서 두부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게임의 경우 게임의 실행파일을 제외한 그 나머지들, 책방이라면 책의 목록을 정리해 둔 PC, 웹사이트라면 회원정보나 게시물의 내용을 모두 저장해둔 서버 등, 뭔가를 운영하고 실행하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존재이다. 그러나...

파일:attachment/두부/동음이의어/c0027899_479ac2ab233a1.jpg
누르고 싶다

이와 같이 웹 사이트를 이용하는 도중 갑자기 접속이 안되면서, 이 메세지와 함께(예시 화면은 제로보드 DB 접속 에러화면) 마왕으로 각성하는 경우가 있다.

웹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게임이나 유틸리티와 같이 컴퓨터에 설치되는 프로그램들도 자신의 DB에 이상이 생기면 에러메세지와 함께 작동불능이 되지만, 이 경우 이용자 개인의 불편사항에 머무르는 편이기 때문에 웹 사이트 서버의 DB 에러와 같이 여러 사람이 동시에 겪을 정도의 파괴력이 나오지 않아 마왕이라고 일컬어지는 일은 별로 없다.

디시에서도 실세갤의 판단 여부를 가늠할 때 두부에러가 얼마나 자주 일어나느냐에 따라 결정하던 시절이 있었다. 스갤은 실제로 명경기나 그에 준하는 사건이 터질 때 수시로 두부 에러를 일으켰다. 최근에는 서버 증설&이지디씨 무력화&갤 인구감소 등의 이유로 웬만해선 두부 에러를 보기 어렵다.

6. 함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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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타베이스
2011.03.14 12:24

데이타베이스 장애원인과 복구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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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이타베이스란?

데이타베이스는 기업에 있어서 필수적인 자료저장방식입니다.

체계적인고 다양한 자료를 저장하기 위해 주로 사용하는 데이타베이스 관리시스템은 오라클, MSSQL, DB2,INFORMIX, INGRES, MYSQL,사이베이스 등이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는 관리를 충실히 해야 데이터손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주기적인 백업과 모니터링등을 통해 데이터베이스의 상태를 계속 파악하고 있는것이 중요합니다.

 

2. 주요장애원인

관리자의 실수에 의한 데이터베이스 개체의 삭제 나 수정, 물리적인 데이타베이스의 삭제등으로 자료가

손상되는 경우, 데이터베이스가 저장된 매체의 물리적인 손상,  바이러스등에 의한 파일시스템등의 손상

으로 데이타베이스 접근 장애가 발생합니다. 

 

3. 복구절차

데이터베이스 복구과정은 장애가 발생한 원인과 해당 데이타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의 종류에 따라 복구

절차가 달라집니다. 

물리적인 장애로 인한 데이타베이스 접근장애의 경우 물리적인 복구과정이 선행되고 각 데이터베이스관리

시스템별 전용 복구툴을 이용하여 복구절차를 진행하게됩니다.

 

4. 주의사항

데이터베이스는 그특성상 자료의 정합성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자료의 정합성이란 자료간의 일관성을 의미하여 일관성이 깨진 경우 데이타베이스로서의 의미가 없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각 DBMS 별로도 복구과정이 상이하기 때문에 반드시 데이타베이스 복구전문업체에 위탁하여 복구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며 물리적인 손상이 경우에도 전원인가를 자제하시고 전문업체에 의뢰하시기 바랍니다.

 

※ 최상단 메뉴 검색창에 "데이타베이스" 로 검색해보세요. 유사한 질문과 답변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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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2013.06.07 16:20

낸드 플래시 서비스 가능 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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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가능 nand flash memory

-Micron

29F128G08CJAAA
29F16G080AA
29F16G08AAMCI
29F16G08MAA
29F32G08AAM02
29F32G08CAMCI
29F32G08CBAAA
29F32G08FAA
29F32G08FAMB2
29F32G08JAMD2
29F32G08QAA
29F32G08TAA
29F64G08AAME1
29F64G08CAMD2
29F64G08CAMDB
29F64G08CFAAA
29F64G08CFABA
29F64G08FAMCI
29F8G08MAA
8GbUTHN
???
D27UAG8T2MTR
F4GMSAP
FBAL41B8GK3W
FBNL41B8GK3PG
FBNL63B5IK3WG
FDL63AP-32U
FNNM29B2GK3WG
FQ64G08UCT1-24
FT16G08UCM03
FTAL41B8Gk3WG
FTNM40A4GK3W2

-Hyundai

H27UAG8T2ATR
H27UDG8VEMYR
HN29V1G
HVPE4F4
HVPG3P3
HY27UA081G1M
HY27UBG8T2ATR
HY27UBG8T2MYR
HY27UBG8U5MTR
HY27UF081G2M
HY27UF084G2M
HY27UG082G (?)
HY27UG082G2M
HY27UG082G4 (?)
HY27UG084G2M
HY27UG088G5
HY27UG088G5M
HY27UH088G2
HY27UH08AG5
HY27US08121M
HY27UT084G
HY27UT084G2
HY27UT088G2M
HY27UU088G5M
HY27UU08AG5A
HY27UV08AG5
HY27UV08BG5
HY27UW08BGFM

-Samsung

K9ABG08U0A
K9BCG08U1A
K9CDG08U5A
K9E2G08U0M
K9F1208U0M
K9F1G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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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F2G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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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F8G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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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K1G08
K9K2G08
K9K2G16
K9K4G08
K9K8G08U0M
K9K8G08U1M
K9L8G08
K9LAG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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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LBG08U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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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NBG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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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W8G08
K9WAG08
M8UJ3C26AH
MT29F2G08
MT29F4G08
N1G08UOA
P1U4GR30CT
PQI-KA04-072A-1D00
PQI-KA04-072F-1D00
R1FV04G13RSA

-Sandisk  

SDTHGEHE0-1024
SDTNGCHE0-2048
SDTNGCHEM-1024
SDTNIGHSM-2048
SDTNIGHSM-4096
SDTNKLAHSM-1024
SDTNKLBHSM-2048
SDTNKLBHSM-2048
SDTNLLBHSM-4096
SDTNMMAHSM-002G
SDTNMMBHSM-004G
SDXNGDHE0-4096-I

-Toshiba   

T04G724
TC58DVG04B1FT00
TC58DVM72A
TC58DVM9
TC58NVG1
TC58NVG2
TC58NVG3
TC58NVG4T2ETA00
TC58NVG5D2FTAIO
TH58DVG2
TH58NVG4D4CTG00
TH58NVG5D1DTG20
TH58NVG5D1DTG20
TH58NVG5D2ETAK0
TH58NVG5D4CTG20
TH58NVG5T2ETA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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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58NVG6D2ETA20
TH58NVG6T2ETA20
TH58NVG6T2ETA2A
TH58NVG7D1DLA87
TH58NVG7D2ELA48
TH58NVG7D2ELA89
TH58NVG8D2ELA89

-Others

VD101L3LC03
VD101M3MC03
VD101N3NC03
VD102Q3QC33
xD card 128
xD card 256
xD card H1024
xD card H512
xD card M1024
xD card M2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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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장매체
2011.03.14 17:05

광저장매체의 장애증상 및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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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저장매체란?

광저장매체란 매체속에 빛이 주사되는 경우 매체의 재질이 불투명해지는 특성을 이용하여 정보를 저장하며 총4개층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라벨층은 cd 의 제목을 인쇄할 수 있고 보호층은 반사층의 손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기판층 상단 그루브에 정보를 저장합니다.  구조에 따라 cd,cd-r,cd-rw,dvd,dvd-rw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2. 매체장애증상

광저장매체의 특징상 소프트웨어증상에 의한 경우보다는 매체의 표면 손상, 매체의 재질손상 , 층간 분리 등으로 인하여 매체를 인식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3. 복구처리

표면 손상의 경우 매체의 표면처리후 인식가능한 상태로 전환한 뒤 데이터백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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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관리
2013.06.29 18:49

WHAT IS DATA BACK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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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DATA BACKUP?

Backing up basically means to create a redundant copy of a data so that in case anything should happen to the original data, you have a spare copy. This is typically a simple thing to do.

Firstly, you must ask yourself why should you back up the data or system.

If you feel that you should backup your valuable data, then you should decide and select what are the data to be backup. Depending on your needs, you may choose to backup your windows registry, or your Outlook Express mail data, or even your windows security keys.

Windows operating system's friendly interface allows you to drag and drop computer files from one storage device to another. And this can be as simple as copying a document file from your desktop into a floppy diskette or thumb drive.

But when these files gradually grow overtime, you may need to seek help from archiver utilities such as Winzip which enables you to compact your files into a single compressed file. You can then break up this large file into several pieces to be stored in several mediums such as a span of CD or DVD-Recordable.

Winzip also allows you to protect your file with encryption and a software password to prevent any unauthorized access. There are a number of backup methods you could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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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2008.11.27 12:48

WD_Caviar_24300_PCB_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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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_Caviar_24300_PCB_L2.JPG

 


WD_Caviar_24300_PCB_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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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2008.11.27 12:47

WD_Caviar_24300_PCB_L1

조회 수 534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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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_Caviar_24300_PCB_L1.JPG

 


WD_Caviar_24300_PCB_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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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2008.11.27 12:44

WD400BB-00DKA0

조회 수 541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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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400BB-00DK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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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2008.11.27 12:47

WD4000YR-01PLB0_PCB

조회 수 544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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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4000YR-01PLB0_PCB.jpg

 


WD4000YR-01PLB0_P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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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2008.11.27 12:47

WD2500YS-01SHB1_PCB

조회 수 671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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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2500YS-01SHB1_P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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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2008.11.27 12:46

WD1600AAJS-00PSA0_PCB

조회 수 832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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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1600AAJS-00PSA0_P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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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2008.11.27 12:45

WD1500AHFD-00RAR1_PCB

조회 수 489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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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1500AHFD-00RAR1_P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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