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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쿨러의 먼지쌓임으로 인해 열이 본체 내부에서 빠져나가지 못하여

메인보드가 고장이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여 A/S를 불렀는데요 ...

윈도우에도 손상을 입었다고 메인보드의 교체와 쓰고있던

내장 하드드라이브를 포맷 했습니다. 따로 외장하드를 쓰고있긴하지만

외장하드보다 내장하드가 더 중요한 자료들이 많아서요

포맷 후 복구한답시고 예전사진 봐가면서 프로그램들 다시깔고 하다가

문득 생각이 들어 질문합니다. 내장 하드드라이브를 포맷 후 원래는 150기가 통째로 썼었는데

이번에 포맷하면서 50 / 100 으로 파티션을 나눴거든요

그래도 데이터 복구가 가능한가요 ? 찾아보니 포맷 후에도 쓰기를 안했다면 가능하지만

쓰기를 했다면 복구율은 점점 낮아진다고 하는 소리도 있고 해서요...

지금이라도 복구한다면 일정부분 복구가능할까요?

그리고 귀사에 복구를 의뢰하게되면 150기가 전부 거의 꽉차있었다고보면

되는데 대략 가격이 어떻게 되나요 ?

또한 계속되는 쓰기는 복구율의 저하를 일으키겠죠 ?

P.S 포맷전 하드가 약간 불안정하긴했는데 그냥 데이터만

빼올수는 없는건가요? 복구를하면 완전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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