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게이트 320G 를 슬래이브로 쓰는데요..
C: (FAT32) , D: (NTFS) , E: (NTFS) , F: (FAT32) ... 이렇게 4개 파티션으로 나누어 썼었습니다.
용량은 각기 5G , 145G , 145G , 3G 정도의 분할상태였구요.
어제 부팅을 하고보니 윈도우 상에서 슬래이브가 4개 분할 상태가 아닌..
로컬드라이브 한개로 변해있고, RAW 상태 , 용량 0으로 표시됩니다.
이거 말로만 듣던 파티션테이블이 날아간 것인가요?
이상을 보인 이후로 추가적인 액세스는 전혀 없었구요.
스캔디스크 같은건 아예 접근자체가 안돼니까 못했고..
웬만한 복구프로그램들 써볼까 하다가 리스크 감수하느니
확실한 게 나을 것 같아서 문의드려봅니다.
이런 경우 복구율이 어느정도나 될까요?
하드웨어적인 원인(베드섹터 , firmware 손상)이 아니라면 100% 복구 가능합니다.
MBR에 있는 디스크 관련 정보 손상인 경우 의외로 간단히 해결할 수 도 있습니다.
정확한 복구를 위해서는 해당 매체에 대한 면밀한 분석후 복구 작업을 진행해야 하므로
당사 내방또는 택배로 해당 하드디스크를 보내주시면 성심껏 복구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